바운디의 라이브 모음집을 듣다가 귀에 꽂힌 노래.
영어로 쓰인 후렴과 팝을 연상시키는 멜로디
바운디의 나른한 보컬에 슬픈 사랑이야기
마냥 잔잔하지만은 않은 하이라이트와 밴드소리
바운디의 매력을 보여주는 숨은 명곡이다.
뮤직비디오의 이야기도 마지막 주인공의 울음은
음악소리와 어울려 깊은 감정을 이끌어낸다.
오늘 새벽은 바운디라는 감성에 젖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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